티스토리 뷰
만성인후염 대수롭게 넘기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본원에서는 만성인후염 증상으로 계속하여 불편을 겪으신분들에게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다가 나중에
병원을 찾아가시다보니 매핵기 진단을 받은 분들은
꼭 주목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중에 말을 너무 많이 하는 분들이나
소리를 많이 질러서 목에 가래가 끼는 등 인후염의 증상이 보인다면
매핵기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매핵기의 매핵이란? 매실의 씨앗이 목에 걸린느낌
이라는 뜻과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해서 마른 기침이 난다거나 만성인후염 증상이나
목 이물감 등이 발생하는 모습과 소화가 잘 되지 않되고
명치 부분이 더부룩한 증상이 이어지는 경우라면
더더욱 매핵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매핵기는 신경성 증상에 해당되어 있고
육안으로 확인되는 증상이 아니라 생각한다면
한의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가 이루어져야합니다.
실제로 염증이 있거나 기관지 조직이 부어 있는 상태로 보는 것이 아닌
매핵기는 목 안에 상처가 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래가 낀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일부러 뱉어도
잘 뱉어지지 않기도 하고 침을 삼켜도
넘어가지 않는 이물감 증상이 지속되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매핵기는 자율신경의 문제,
교감 신경 항진 등으로 인해
허열이 뜨는데 이는 상부로 열이 몰려지기도 하고
진액이 잘 순환되지 못하고 뭉치게 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밀하게 살펴보면 매핵기의 원인은 소화불량과
점막 염증 두가지로 나눠보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스트레스가 울결되어
매핵기가 발생하고 가슴이 더부룩함과
답답한 증상을 동반한다면
현대의학의 병명으로는 역류성식도염,
역류성인후두염에 해당하고 있어서
소화불량을 겪고 위산이 역류가 되거나
가스로 인해 흉격과 식도가 압박이 되어 만성인후염 질환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점막 염증은 인후의 병의 염증뜻을
모두 ‘화’에 있다고 보는 한의학입니다.
현대의학의 병명으로는 만성인후염, 비염 즉 후비루,
편도선염, 감기 후유증 등 실질 인후 점막의
염증이 매핵기를 발생시키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매핵기 증상에 대해 체크리스트로는
목에 이물감이 있고 인후부가 답답한 증상
목이 컬컬하고 가래가 자주 낀다.
목소리가 잘 쉬고 숨이 깊이 잘 안 쉬어진다.
마른 기침이 자주 나오고 목이 건조하다.
자려고 누우면 마른 기침이 자꾸 나오고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명치가 더부룩하다는 증상과
만성인후염 증상이 보여진다면 의심을 해보셔야합니다.
그렇다면 이를 치료와 함께 저희 한의원을 통해 검사를 잘 받아보고
본인의 증상에 맞는 치료 탕약을 받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매핵기의 원인을 찾아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고
소화불량이 문제라면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서 흉강의 압력을 줄여줄수 있는 방법이 적용되야하고
점막의 염증이 있는 경우 형개, 연교, 치자 등
소염작용이 있는 처방을 통해 비염, 인후염을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소염 작용이 있는 한약재를 증류로
제작된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치료법과
코에 쌓인 담적을 제거하기 위해
소염작용이 있는 약침액을 호흡기 점막에 직접 주입해
목에 염증을 치료법으로 사용해서 다스리고 있습니다.
매핵기의 운동성을 회복에는 음식 요법,
운동 요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상세하게
한의원에서 친절한 설명과 함께
환자분께서 스스로 케어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 한의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만성인후염 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해 한약, 침 등을 통해
매핵기를 치료, 예방하는 데 도움은 물론,
이 외에도 각종 질환에 대해 꼼꼼하게 상담을 하면서
개개인의 증상에 대해 관심을 드릴려고 합니다.
상태의 호전을 위해 최대한으로 노력하는 한의원!
전국 16개 지점에서 동일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종로, 강동, 노원, 목동, 인천, 수원, 부천,
일산, 분당, 안양, 구리, 천안, 대전,
대구, 부산서면, 부산해운대 등으로 분포되있는 한의원이니
만성인후염 치료에 대한 상세 문의는 내원 후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